쿠팡, '골프프로샵' 오픈…40만개 상품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쿠팡은 20일 '골프프로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쿠팡의 '골프프로샵'은 약 40만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골프 입문자를 위한 테마별 골프클럽 추천 코너도 있다. 또한 쿠팡은 라운딩용품, 연습용품, 피팅/관리용품, 골프웨어, 골프가이드북 등 5개 카테고리로 제품을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캘러웨이 워버드17 스틸 남성 골프풀세트 13p'는 119만9000원대다. 한국인 체형에 맞게 설계된 '아시아 스펙'이 특징이다. 높은 관용성, 공기역학 설계, 고반발 페이스로 비거리 향상이 가능한 '핑 G400 골프 드라이버'는 51만2000원대에,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로 안정적인 터치감과 볼 구름을 보여주는 '캘러웨이 오딧세이 2018 오웍스 퍼터 블랙'은 23만9000원대에 판다. '풋조이 2018 퓨어 터치 리미티드 골프장갑'(2만5000원대), '볼빅 비비드 골프공 정품볼 3피스 12개입'(3만9000원대) 등도 같이 살펴볼 수 있다.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골프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맞춤형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골프프로샵'을 통해 고객들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각종 골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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