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쇼 첫 동양 모델 '혜박'…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

혜박/사진=혜박 인스타그램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과 결혼 10년 차 근황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혜박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혜박은 지난 2005년 뉴욕에서 안나 수이와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한국의 톱 모델이다. 특히 혜박은 프라다 쇼에 첫 동양 모델로서 발탁돼 화제를 일으켰다.이어 혜박은 지난 2008년 미국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세계 여자 ‘패션모델 탑 50’에서 16위를 차지한 바 있다.한편 지난 2008년 테이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한 혜박은, 이후 지난 4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과거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혜박은 “친구와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소개팅남을 데려다주려고 온 친구였다”고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남편에게 첫눈에 반해 만난 지 일주일 후부터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졸랐다”라면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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