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룡동 어사모와 월곡2동 지사협, 복달임 행사

광주 광산구 어룡동 복달임행사 모습. 사진=광산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14일 광주 광산구 ‘어룡동 어르신을 사모하는 모임’(회장 염주섭) 회원들이 초복을 앞두고 광산구민회관에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복달임 한마당 행사를 열고 점심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문화공연도 함께 선보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2009년부터 매월 경로당과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와 점심 한끼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한편 하루 전인 13일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삼계탕과 선물을 나누는 복달임 행사를 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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