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립 실버악단 ‘드러머’ 공개모집

노원구 ‘드럼’ 부문 단원 1명 모집, 25일부터 방문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는 구립 실버악단 ‘드럼’ 부문 신규 단원 공개모집한다.지원자격은 만 65세 이상 노원구 거주자로 트럼본 연주에 능하고 음악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다.접수기간은 25일부터 7월6일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시간(오전 9~오후 6시) 내 방문접수에 한한다. 제출서류는 응모원서(반명함판 사진 2매 부착) 1부, 이력서(응모원서와 동일한 사진 1매 부착) 1부, 경력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 응시자 주소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초본 1부이며, 응모원서 서식은 노원구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한다.심사는 7월12일 오전 10시 30분, 상계3?4동 주민센터 5층 수락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심사방법은 면접 및 전형곡 2곡 연주로, 지정곡 1곡(노원구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을 실버악단 합주에 맞춰 연주하고 자유곡 1곡을 단독 연주한다. 심사 결과는 7월 17일 노원구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보한다.선발된 단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 매주 1회 실버악단 정기연습에 참석하고 각종 공연에 출연한다. 또, 단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한다.노원구립 실버악단은 단장을 포함한 1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 창단 이래 정기공연 11회 개최, 매년 20회 이상의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며 황혼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어르신복지과 (☎2116-3749)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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