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잡는 아웃도어]통풍 뛰어나고 가벼운 '디스럽터 샌들'

휠라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휠라는 대표 어글리 슈즈인 '디스럽터2'의 여름 버전 '디스럽터 샌들'을 추천했다.디스럽터 샌들은 디스럽터2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츠 샌들로 구현한 아이템. 올해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지난해 실시한 한정 판매 당시 10~20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기도 했다.디스럽터 샌들은 청키한 톱니바퀴 모양의 도톰한 아웃솔, 휠라를 상징하는 측면 플래그 패턴, 뒤꿈치에 반영된 로고 등 디스럽터2 고유의 디자인적 DNA를 고스란히 샌들로 옮겨와 시즌성과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쿠셔닝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인젝션 파일론 소재를 미드솔에 적용했다. 통풍이 잘 되고 3선 스트랩 덕에 여름철 야외 활동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화이트, 블랙, 화이트·네이비·레드 등 기본 컬러 3가지와 블랙·골드, 화이트·실버의 샤이니 버전 2가지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220~280㎜까지 10단위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휠라 관계자는 “디스럽터 샌들은 어글리 슈즈 열풍을 이끈 디스럽터2의 디자인적 특징을 옮겨온 데다 편안하고 쾌적한 착화감까지 겸비해 올여름 슈즈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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