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라디오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수 정준영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준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이 정준영에게 '살 안 찌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저는 비공개 SNS가 있는데, 거기에 살 안 찌는 이유를 발견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라며 "그랬더니 친구들이 비결이 뭐냐고 다들 묻더라"고 말했다.이어 정준영은 "하면 100% 살이 빠지는 방법이 있다"면서 "일단 어금니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한 쪽 어금니가 빠졌다. 어금니가 없으니 불편해서 음식을 잘 안 씹게 됐고, 그러다 보니 밥도 잘 안 먹어서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또한 정준영은 "그래서 치과에서 임플란트 하라고 협박 전화도 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