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대신증권은 20일 대신파이낸스센터 3층에서 인터넷 재테크 동호회인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후 7~9시까지 2시간 동안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2018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2부는 비용의 복리효과와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소개 및 활용법을 설명한다.참가 방법은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에 회원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이다.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는 '주식·세무·금융' 등 각종 재테크 정보를 종합해 제공하는 회원수 32만여명이 넘은 온라인 재테크 동호회다.한편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은 인간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100%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해 변동성을 낮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운용책임은 강화하고 고객의 부담은 낮추기 위해 도입했다. 특히, 운용보수가 없이 수익이 나면 그 수익금의 10%만를 성과보수로 받는 특징이 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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