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 제1회 국제통상협력위원회'를 열고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을 제30대 국제통상협력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국제통상위 위원들과 최근 한미 통상 현안 및 미·중 통상 분쟁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민간 통상·경제 협력 확대에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회의에는 류진 풍산홀딩스 회장, 박인구 동원F&B 부회장, 신명진 한국수입협회 회장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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