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식생활교육의 달…농식품부, 제철 채소·과일 간식 제공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식생활교육의 달'(6월)및 '식생활교육주간'(6월 셋째 주)을 맞아 올바른 식생활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2015년부터 '식생활교육의 달'과 '식생활교육주간'을 지정하고 매년 중점 식생활 실천사항을 선정해 바른 식습관 실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제철 우리 식재료를 활용한 바른 식생활 캠페인'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거점도시 77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각 지역 주민과 저소득층 어린이, 군인 등에게 제철 채소 및 과일을 활용한 간식 등을 제공하고 식생활지침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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