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10살 연하 연예인한테 대시 받아”…93년생 아이돌?

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배우 손여은이 연하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손여은은 “최근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분이 지인에게 제가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분이라 망설였다”고 답했다.손여은은 “연락처를 서로 교환하는 게 어떠냐고 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데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망설였다”면서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다. 10살 연하”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손여은의 깜짝 고백에 MC 신동엽은 “손여은의 나이를 감안하면 상대가 아이돌 아니면 아역배우”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여은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7년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각시탈’에서 엄선화 역, MBC ‘구암 허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KBS2 ‘부탁해요,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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