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50+센터 운영 위탁법인 모집

서울시에 주 사무소 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동작50+센터(노량진로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신규 위탁법인을 공개 모집한다.신청은 6월4일부터 8일까지 동작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대방동 유한양행빌딩 9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6월29일 최종 선정 발표된다. 협약은 7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국가 또는 지자체의 허가·등록 등을 받은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면 지원 가능, 상근인력이 없는 등 실체가 없는 법인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기관은 10월30일부터 2023년10월29일까지 총 5년 간 일자리·교육·여가·사회공헌 등 중장년층 제2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위탁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동작50+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법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성공적인 중장년 인생 이모작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작50+센터는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문제 해결 및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자치구 최초로 개원한 시설로 현재 하루 200여명의 중장년층이 이용하고 있다. 일자리경제담당관(☏820-9179)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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