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토마스·알렉스, 마지막 날 공개

사진=Olive, tvN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26일 방송된 Olive,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 하우스서 마지막 날을 보낸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뮤지션 알렉스 프랭클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울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보낸 후 지난 3박4일 간의 추억을 떠올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토마스와 알렉스는 서울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숯가마와 지하상가 레코드점, 백남준 아트센터 등을 꼽았다.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김준호, 가수 소유, 배우 이이경 등은 이들의 여행을 보며 “서울에 저런 곳도 있었어?”라고 말하기도 했다.또한 앤디가 준비한 한글 프린팅의 옷과 모자를 입은 두 사람은 한국을 떠나는 공항에서 선물 받은 옷을 입고, 모자를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두 사람은 방송에서 각각 도말숙(토마스), 안래숙(알렉스)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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