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1-나 광주 서구 라선거구(상무2동, 금호1동, 금호2동, 서창동) 구의원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튼튼한 구살림”을 위해 “든든한 구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이날 김상훈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의원의 책무는 어렵고 힘든 구민들과 참여와 소통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주변 이웃들,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는 삶의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이어 “6·13지방 선거일까지 서구민과 당원만 믿고 함께하는 축제와 어울림의 장으로 만들도록 하겠다”며, “가슴 벅찬 승리를 거둬 서구민이 함께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만들어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광주 서구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서구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상훈 후보 서구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서구를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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