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합리적인 주거단지…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이전에는 변두리로 여겨지던 곳이 길이 개통하면서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잡는 경우가 늘고 있다.집값을 결정짓는 인프라 중 대표적인 것으로 ‘교통’을 빼놓을 수 없다. 새 길이 생기면 교통이 편리해지고, 집값이 오르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더라도 길이 생길 경우 점진적인 인구유입과 상권 조성 등의 가능성이 높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가 새 길이 뚫리는 지역들을 우선 순위에 놓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대표적인 예로 남해고속도로 진영분기점과 동해고속도로, 기장분기점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노선인 부산외곽순환도로 개통이 지난 2월에 이뤄지면서 일광신도시 일대가 신흥 주거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대성건설은 부산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 B11블록에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을 분양계획을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 25층, 7개동,전용면적 84㎡ 총 518세대로 구성된다.기장IC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단지는 부산-포항 고속도로도 이용 가능해 서면, 동래, 해운대는 물론 울산,포한 등지로의 광역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동해남부선 일광역을 지척에 두고 있어 지하철 이용시 해운대까지 2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교통 외에도 주거지를 결정할 때에는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테마파크, 휴양리조트, 이케아(입점 예정)와 가까운 위치인 것에 더해 교리 상권을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넓은 상권을 누릴 수 있다.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으며, 일광신도시 안심 도보통학거리 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추가로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단지와 맞닿는 자리에는 일광산이, 맞은편에는 일광해수욕장이, 밑에는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자리하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보아도 자연환경이 뛰어난 입지다.입지의 여러 장점을 충족하고 있는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분양을 진행하는 대성건설은 주택도시보증공사 A등급을 획득한 건설사로 다양한 건축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이번 단지에도 높은 기대를 품고 있다. 5월 31일 분양관을 오픈하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 센텀고 옆에 위치한다.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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