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유애린/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이유애린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6년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이유애린은 이후 지난해 8월 같은 그룹 출신의 가수 문현아와 싱글 앨범 ‘Doong Doong’을 발매했다.이어 지난해 9월1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애린은 방송에 출연해 유복한 집안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유애린은 “예전에 모두가 다 별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매해 여름마다 별장에 간 기억이 있다. 그걸 무심코 말했다가 친구들이 날 멀리하는 것을 보고 처음엔 왜 그러는지 몰랐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예쁘고 사랑받고 유복하게 자랐을 뿐, 금수저는 아니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유애린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주를 좀 많이 마신다”고 말하기도 했다.이유애린/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이유애린은 “3일 만에 3kg을 뺀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상태로 저녁때까지 버틴다. 저녁부터는 소주를 마신다”며 “2일째 되면 난리가 난다. 3일째에는 (피부가) 백옥이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이유애린은 “대신에 얼굴에 약간 마비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