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희망재단이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제3회 ‘희망을 찾아서’ 주제로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광주희망재단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는 26일 토요일 상무시민공원 야회 행사장(하얀지붕)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희망재단은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의 상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함으로서 스스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동기부여를 위해 미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미술대회 참가 대상은 광주광역시 지역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6학년에 한하며, 그룹홈, 아동센터, 조손가정, 장애가정, 다문화가정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대회 주제는 “여름”이다.이날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국회의장상, 국회의원상, 광주희망재단이사장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심사는 한국미술협회에서 심사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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