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광수·이솜 '나의 특급 형제' 이달 크랭크인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신하균·이광수·이솜 주연의 영화 '나의 특급 형제'가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NEW가 14일 밝혔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형제의 우정을 다루는 코미디다. 신하균은 몸은 불편하지만 비상한 머리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우는 세하를 연기한다. 이광수는 머리는 불편하지만 건강한 신체로 발군의 운동실력을 뽐내는 세하의 동생 동구, 이솜은 이들이 세상의 벽을 깨고 나오도록 도와주는 미현을 그린다. 메가폰은 영화 '방가? 방가!(2010년)',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2012년)' 등을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잡는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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