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해인/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이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5년 배우 이해인은 보이스피싱으로 5000여만 원을 사기당했다.당시 이해인은 경찰 수사로 보이스피싱 피해액 5000여만 원 전부를 되돌려받았다. 이해인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전액을 되찾을 수 있었다”면서 “보이스피싱 역사상 처음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다행이라는 심정을 전했다.이어 이해인은 “인터넷뱅킹도 하지 않고 직접 은행을 찾는다. 전화를 잘 받지 않게 됐다”면서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토로했다.한편 이해인은 2016년 SBS 드라마 ‘마녀의 성’ 종영 이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깃집과 의류업체 등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도 가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의아해하기도 하시는데 저는 20살 때부터 혼자 나와 살았고, ‘제 생계는 제가 책임지는 것’이 당연시되어왔기 때문에 그냥 일상이에요”라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