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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왼쪽부터), 가수 김종민, 개그맨 유재석, 배우 박민영, 구구단 김세정, 엑소 오세훈, 배우 안재욱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범인은 바로 너’의 김주형 PD가 프로그램 제작 규모에 대해 설명했다.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엑소 세훈, 구구단 세정 등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 촬영 규모를 묻자 김주형 PD는 “촬영의 규모는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 예를 들 수밖에 없다”며 “‘런닝맨’ 기준으로 말하면 크게 특집으로 했던 규모를 ‘범인은 바로 너’에서 매회 했던 것 같다. 카메라 100대 이상 동원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7명의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