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정상수, 과거 술주정 사과글 재조명

사진=Mnet '쇼미더머니' 방송화면 캡처/정상수 페이스북 캡처

래퍼 정상수가 앞서 5차례 음주 및 폭행 사건에 이어 성폭행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사과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번 성폭행 의혹 이전에도 정상수는 음주 후 폭행 혐의로 이미 수차례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정상수가 가장 처음 음주로 논란을 일으킨 것은 201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 에 출연할 당시다. 정상수는 팀 회식 자리에서 음주 후 동료들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이후 일정에 무단 불참했다.당시 논란이 일자 정상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이 먹고 방송에서 술주정한 것, 욕한 것,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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