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업 강화…LG생활건강 '긴자 스테파니, 에이본 지분 100% 인수 결정'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G생활건강은 종속회사 긴자 스테파니(Ginza Stefany Inc.)가 일본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사 에이본(Avon Products Company Limited) 주식 전부(400만주·100%)를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일본사업 강화"라고 밝혔다. 취득 금액 규모는 약 1033억원이며,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6월30일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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