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의 장·단기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CJ헬스케어 지분인수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차입부담이 상승했기 때문이다.나이스신용평가는 한국콜마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하향 검토)'에서 'A-(안정적)'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단기신용등급은 'A2(하향 검토)'에서 A2-로 내렸다.나이스신용평가는 "CJ헬스케어 지분인수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회사 자체 차입금이 증가했고 씨케이엠의 대규모 인수금융대출 실행으로 차입부담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또한 "완제의약품 사업 추가로 인한 사업다각화 및 이익창출능력 제고 효과가 인정되나 확대된 차입부담으로 인해 중기적으로 이전 대비 재무구조가 저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나이스신용평가는 향후 회사 및 CJ헬스케어의 수익, 현금창출력과 투자자금 소요에 대해 모니터링해 등급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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