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00주년 문학인 9명 돌아본다

5월 3∼4일 심포지엄·문학의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문학인 9명을 조명하는 문학제가 다음달 열린다. 주인공은 김경린, 문익환, 박남수, 심연수, 오장환, 황금찬 등 시인 6명과 박연희, 조흔파, 한무숙 등 소설가 3명이다.대산문화재단과 한국작가회의는 '분단과 충돌, 새로운 윤리와 언어'를 주제로 이들을 돌아보는 '2018년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행사인 학술 심포지엄은 5월 3일 오전 10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작품 낭송·낭독과 음악공연이 있는 '문학의 밤'은 4일 오후 7시 30분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홀에서 열린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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