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우리 아이 그림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 서구가 예비 부모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창의적인 스토리와 그림으로 나만의 동화책을 ‘우리 아이 그림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서구는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예비부모 및 미취학 아동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내달 3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부모와 아이들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넣은 나만의 동화책을 제작하게 된다.이야기와 콘셉을 정하고 캐릭터 선정 및 인물 묘사 그리고 스토리 보드를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풍암동에 자리한 아이숲 어린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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