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차인표가 8번째 열정 사부로 등장했다.2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힌트를 통해 8번째 사부를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제작진은 사부를 추리할 수 있는 힌트로 기사의 한 부분을 공개했다. 보도된 기사의 제목에는 사부의 이름이 지워진 채로 ‘조인성의 롤모델’이라고 적혀있었다.이후 네 사람은 사부님을 찾기 위해 영화사를 방문했다. 멤버들은 사부를 만날 준비를 하던 중 계단을 내려오며 갑자기 등장한 차인표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차인표는 “내가 신인 영화감독이다. 스스로 감독이 됐다. 지금 영화 촬영 중이다”라며 “오늘 제가 하는 일을 따라 한다고 하니 연출부와 제작부를 나눠 같이 일을 해줬으면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