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와 이혼’ 왕빛나 “끝사랑은 모르겠고 첫사랑은 맞다” 과거 발언 재조명

배우 왕빛나/사진=숨은그림미디어 제공

배우 왕빛나가 결혼 11년만에 프로골퍼 정승우와 이혼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왕빛나가 첫사랑에 대해 했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왕빛나는 지난 2016년 열린 KBS2 드라마 ‘다시 첫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첫사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나는 첫사랑과 같이 살고 있어서 별 말할 게 없을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이에 MC가 “첫사랑이자 끝사랑인 거냐”라고 묻자 왕빛나는 “그건 잘 모르겠고 첫사랑은 맞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 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발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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