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관광크리에이터 발대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전남 고흥군은 지난 18일 ‘고흥관광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군은 온라인(SNS·블로그 등)을 통해 실제 관광지를 다녀온 관광객의 느낌과 추억을 살린 콘텐츠를 창작하는 관광 크레이터를 통해 입소문 전략으로 고흥 관광지의 인기 급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 최신의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고흥관광 크리에이터들의 생기 있고 아이디어 넘치는 홍보 콘텐츠와 관광정보를 생산해 멋진 고흥의 관광 명소 및 추억을 온라인상에 알릴 계획이다.박병종 고흥군수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돼 다양한 시각에서 살아있는 고흥관광 홍보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구감소 문제와 더불어 우리 군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열쇠인 고흥관광 활성화와 고흥관광 2000만시대를 위해 크리에이터 분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제1기 고흥관광 크리에이터는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매월 고흥의 꼭 가봐야 할 관광지와 고흥의 먹거리 등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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