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이 마블 아이언맨 골프백(사진)을 출시했다.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모델이다. 클러치백과 골프공에 이어 세번째 스탠드백이다. 화려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부터 독특하다. 레드 컬러에 골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마블 마니아와 20~30대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경량 나일론을 소재로 채택해 무게가 2.6kg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게 반갑다. 무봉제 접착 방식으로 웰딩지퍼를 장착해 방수성까지 탁월하다.4분할 탑 레이아웃 스타일은 클럽 엉킴을 방지하는 효과를 연출한다. 쿠션감이 뛰어난 어깨 패드로 이동 시 편의성을 더했고,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을 배치해 멀티 수납이 가능하다. 전면 포켓에 별도의 이니셜 자수 로고를 넣을 수 있어 개인 소장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볼빅몰 및 전국 주요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