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지역본부, 문화갤러리 작가 공모 19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전남도 동부지역본부가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문화갤러리 작가를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회화, 사진, 서예, 조각 등 시각예술이다.신청 대상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예술작가로서 장애인 및 원로작가와 동부지역 작가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다만 지난해 동부지역본부 문화갤러리 공모전과 초대전 작가는 신청할 수 없다.선정된 작가에게는 재료비, 설치비, 홍보물 제작비 등 300만 원 정도의 전시활동 지원금과 전시 장소가 제공된다. 전시작품 보험료, 온·오프라인 홍보도 지원된다.참여를 바라는 예술인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 공모지원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오는 19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동부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정현주 전남도 동부총무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역량있는 예술인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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