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미지출처=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일 평양 대동강 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봄이 온다’ 공연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해 무대를 관람했다.이날 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올지 관심이 많았던 걸로 안다. 원래 3일 공연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절해 오늘 왔다”고 말했다.이후 평양에 초청된 가수들과 김 위원장, 그의 부인 리설주 등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리했으며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김 위원장의 옆자리에 자리했다.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정일 위원장 얼굴 빨갛네”, “마치 합성같아”, “아이린의 미모는 북한에서도 통하는 걸로!”, “아이린 정말 예쁘다”, “평화의 시초가 되길”, “역시 아이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center><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02082144279442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