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신청한 기업과 직원이 각각 여행경비 10만원, 2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 2만명을 대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 직원은 적립금을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관광지 입장권, 여행관련 체험상품 등을 살 수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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