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수능 전국 꼴찌다…일부러 오답 기재”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공부의 신’ 강성태가 매년 수능을 본다고 밝혀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과거 강성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매년 수능을 보는 속사정을 고백했다.이날 강성태는 “수험생의 마음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 수능을 매년 본다”고 밝혔다.강성태는 매년 수능을 보면서도 “매년 전국 꼴찌를 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정말 필요한 학생들 한 명이라도 배려해야 한다”면서 “문제는 열심히 풀되 오답을 체크한다”고 해명했다.한편 강성태는 수능 점수 396점을 받아 상위 0.1%의 성적으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다. 현재는 ‘공신닷컴’에서 수험생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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