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방송사고, 데뷔 당시 “자만하지 않겠다” 발언 재조명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화면 캡처

그룹 워너원이 방송 중 적합하지 않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워너원은 과거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가 발표되자 소감을 밝혔다.당시 최종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순위로 자만하지 않는 다니엘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11위로 데뷔에 성공한 하성운은 “국민 프로듀서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무대 열심히 보여드리겠다”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등수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워너원은 Mnet에서 진행한 ‘스타라이브’에서 비속어와 성적 단어, 정산에 대한 불만 등 방송에 맞지 않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워너원과 소속사 측은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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