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관광公·호텔업계 '관광객 인종·국적·종교따라 차별대우 막겠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는 14일 파크하얏트서울에서 '관광분야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열었다. 두 기관과 주요 특급호텔은 인종이나 국적, 종교에 다라 관광객을 차별대우하는 것을 금지하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편의증진ㆍ서비스 확대, 사회적 약자 기업의 제품구매 확대, 관광객 안전강화, 근로자 근무환경개선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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