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차 연상연하 미나·류필립 부부됐다…“혼인신고 완료” 깜짝 소식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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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미나와 가수 류필립의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졌다.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가수 류필립과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필립은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다.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혼인 신고를 했다”고 말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또 “나중에 더 성대하게 갚아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법적으로 아내가 된 미나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2018년을 넘기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혼인 신고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류필립은 “어릴 때부터 가족하고 떨어져 지낸 기간이 길어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며 “아내와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크다”고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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