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골든브릿지증권이 최대주주가 보유 중인 회사지분 전량을 텍셀네트컴에 매각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골든브릿지는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2235원에 거래되고 있다.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최대주주 골든브릿지가 보유 중인 자사 보통주 2121만382주(지분율 41.84%) 전량을 텍셀네트컴에 매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420억원 규모다. 아울러 텍셀네트컴과 제이원와이드 등을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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