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노바, 관리종목지정·상폐 사유 발생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위노바가 14일 결산 결과 지난해 사업 연도 기준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위노바의 자본잠식률은 55.25%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2억원, 당기순손실은 78억원을 기록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