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내달 4일까지 ’한빛부대 특별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남수단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원들의 인물과 활동사진 1000여점을 전시한다. 사진은 군 전문 사진작가 라미현이 촬영했다. 전시된 사진은 사진전 종료 후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한빛부대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보고 싶은 아들, 남편, 아버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 관련 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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