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통주식수 확대 목적 주식분할…액면가 5000원→100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목적으로 액면가 5000원을 100원으로 하는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는 분할 전 1억2838만주에서 분할 후 64억1932만주로 늘어난다. 우선주 역시 1807만주에서 9억362만주로 증가한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16일이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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