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 시청률 3%로 기분좋은 출발…3MC의 신선한 케미 통했다

사진=올리브,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 방송화면 캡처

‘달팽이 호텔’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3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 예능 대부 이경규와 가수 성시경, 배우 김민정이 색다른 케미를 발산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된 ‘달팽이 호텔’ 1화에서 이경규는 총지배인으로, 김민정과 성시경은 호텔리어로 변신해 강원도 정선의 한 호텔을 배경으로 깨알 같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특히 손님들의 방문을 앞두고 보여준 MC들의 신선한 케미와 노련함은 방송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옛 추억에 젖어 방안에 앉아 홀로 ‘호텔 캘리포니아’,‘정선아리랑’ 가사를 찾는 이경규의 모습은 보는 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첫 만찬 준비를 위해 외출에 나선 성시경·김민정은 서로 간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둘씩 풀어내며 새로운 리얼 버라이어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달팽이 호텔’ 1화는 케이블, IPTV, 위성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3%, 최고 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평균 1.8%, 최고 2.2%를 기록,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한편 ‘달팽이 호텔’은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이 쉬어가는 컨셉의 ‘유기농 숙박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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