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청하 '완벽주의 추구하지만 허당기 있어'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언니네 라디오' 청하가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게스트로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이날 DJ 송은이가 청하에게 "춤을 잘 추는 사람 중에는 완벽주의자가 많다고 하던데 본인도 그런가"라는 질문을 하자 청하는 "완벽해지려고 하지만 허당기가 있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또한 청하는 "앨범에도 참여했을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는 "40대 60 정도로 참여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청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을 발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