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오사카·보라카이 운항 증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인기 노선인 오사카와 보라카이 노선 항공편을 내달 5일부터 증편한다고 24일 밝혔다.에어서울의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 14편에서 19편으로,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은 주 3편에서 7편으로 각각 늘어난다.에어서울 관계자는 "현재 인천~오사카 노선은 일 2회 거의 만석으로 운항 중"이라면서 "운항 횟수를 늘려 수익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현재 동경, 오사카 등 일본 10개 노선을 포함해 총 16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