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소비자대상]계절밥상, '한식의 르네상스' 시대 열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은 국산 제철 건강 먹거리를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하는 한식 브랜드다. 2013년 론칭해 '한식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80~100여종의 한식을 즐길 수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토종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해 고객은 물론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계절밥상은 우리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매장에서 국내 농산원물(가공 채소류, 과일, 축산?수산물 제외 농산물) 사용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창농농가의 판로 지원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약 2개월간 청년 농부가 재배한 작두콩, 고구마, 단감 등 5종의 농산물을 5t 이상 수매해 청년창농농가의 판로 지원에도 힘썼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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