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폭발물 협박범에 또 ‘팬 사인회 취소’...네티즌 “진짜 몇 번째냐”

에이핑크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팬사인회가 취소됐다.6일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180106 하이마트 팬 사인회 취소 안내”라는 글이 게재됐다.에이핑크 측은 “금일 예정된 하이마트 팬사인회는 폭발물 설치 관련 신고로 인해 취소됐다”며 “현장에 계신 팬 분들께는 현장 담당자의 안내와 추후 하이마트 공지 확인을 부탁드린다. 추운 날씨임에도 와 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에이핑크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8개월째 멤버들이 참석하는 각종 행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이러면 광고주나 방송국 관계자나 에이핑크를 모델이나 행사시켜주겠냐고...저걸 어떻게 하냐. 진짜 화난다” “빨리 잡았으면.. ㅠㅠ” “아니 아무 잘못 없는 에이핑크만 피해보잖아 진짜 몇 번째냐” 등 반응을 보였다.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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