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부산오뎅, 고속도로휴게소 최초 시도된 어묵 전문매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엔에스유통이 전개하는 부산오뎅은 ‘직접 부산에서 제조하는 진짜 부산어묵을 팔아보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만든 브랜드다. 고속도로휴게소 최초로 시도된 어묵 전문매장 브랜드다. 부산 인근 해역에서 갓 잡은 신선한 어류와 미국, 동남아 등지에서 엄선해 수입해온 고급 연육을 원재료로 하며, 신선한 국내산 야채를 첨가했다. 어육 및 연육 함량은 79%이상으로, 최소량의 밀가루를 첨가한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 된 맛이 특징이다.부산오뎅은 2013년 10월 코오롱(네이쳐브리지)에서 운영하는 덕평(양방향) 자연휴게소에 첫 매장을 론칭한 이후, 올해 12월 오픈한 칠곡(서울)휴게소를 포함해 총 18개 고속도로휴게소 매장을 직접 운영 중이다. 브랜드 대여 후 납품 운영되는 매장 수는 22개. 코오롱(네이쳐브리지), 아워홈, 웰리브, 대신기업, 우림개발, 키스정보통신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자체조사 제품만족도는 90%이상을 달성했으며, 재구매 의향은 약 95% 이른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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