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가져

“ 우리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 다짐”

[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영광군은 지난 13일 영광 매일시장 내 전라남도 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매일시장, 터미널시장, 고추특화시장 상인회원들과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상인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개최하였으며 80여명이 상인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자리에는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과 영광소방서, 영광군 보건소에서 직접 나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 설명, 소방안전 교육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간담회를 알차게 준비하였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방서 등과의 교류협력의 발판을 다졌다는 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내 3개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소통을 강화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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