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이틀째 신고가…가전·전장 기대감↑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지난 14일, 6년 7개월만에 10만원 고지를 밟았던 LG전자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15일 LG전자는 장중 3.45%(3500원) 오른 10만5000원까지 상승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TV와 가전 사업 부문에서 믹스 효과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고, 전장(VC) 사업 부문 역시 성장성이 재평가되고 있다. 스마트폰 부문은 영업적자가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증권사들은 LG전자의 목표가를 조정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고, 키움증권은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높였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