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방탄소년단 덕후’ 김소영 아나운서, 콘서트 인증 사진 게재…“역시 참 아미”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IOK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 전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그룹 방탄소년단 콘서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피땀눈물’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콘서트장의 모습이다. 이는 앞서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 2’를 통해 ‘방탄소년단 덕후’로 알려진 김 전 아나운서다운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헐 윙콘 파이널 가셨나봐요 부럽!!”, “결국 가셨네요ㅋㅋㅋ”, “역시 참 아미 소영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전 아나운서는 8월 MBC에서 퇴사해 IOK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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