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AI 차단위한 방역활동 총력

“시·군지부장 확대 방역회의 개최 및 인력풀 현장 지원 등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렌자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농협은 90여대의 축협 공동방역단 차량을 이용하여 주요철새도래지와 중점소독 대상지역,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장을 중심으로 매일 1,200여회에 소독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와는 별도로 4일 전남농협은 지역단위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관내 시군지부장이 참여하는 확대 비상방역회의를 개최하고 공동방역단 소독 횟수 증가에 따른 지원 방안으로 이미 조직된 범농협비상방역지원 인력풀을 실제 소독 현장에 투입키로 하는 등 제반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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