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튤립피버’…예고편 조회수 100만 돌파

영화 '튤립피버' 포스터/사진=(주)팝엔터테인먼트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튤립 피버'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일 오후 배급사 팝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4일 개봉할 '튤립 피버'의 메인 예고편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튤립 피버'는 튤립 열풍이 불던 17세기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거상 코르넬리스(크리스토프 왈츠)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소피아(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얀(데인 드한), 세 사람 간의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다.이번 작품은 지난 2일 SBS '접속! 무비월드', 3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특히 소년미와 퇴폐미를 한 몸에 지닌 데인 드한의 치명적인 모습, ‘장고’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 등을 통해 증명된 관객을 한없이 몰입시키는 크리스토프 왈츠의 연기, 그리고 17세기 암스테르담을 재현한 화려한 영상미와 실감나는 의상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튤립 피버’는 12월14일 개봉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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